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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철 탈모 시리즈(2) : 탈모가 의심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?

작성자 미소가인(ip:)

작성일 2016-01-28

조회 156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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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가을철 탈모 시리즈(2)

탈모가 의심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?

< 광명 탈모 / 피부과 전문의 / 광명 미소가인 피부과 >

 




안녕하세요. 광명미소가인피부과 고정훈 원장입니다.

갑자기 모발이 많이 빠지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황하게 되고,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탈모 샴푸나 탈모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민간 요법에 의지해서 자가 치료를 해 보다가 안 되는 경우에 피부과로 내원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. 탈모 증상이 있다고 느끼시는 경우라면 조기의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탈모전문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.




▲ 본 이미지는 칼럼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

 


가을철 탈모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?

 

1. 지루성 두피염이 동반된 탈모가 있는 경우에는 먼저 지루성 두피염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. 지루성 두피염은 먹는약 복용과 바르는 약 사용,약용 샴푸의 사용으로 간단히 좋아질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그 이후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탈모에 대한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.

 

2. 원형탈모증의 경우에는 원형으로 탈모가 된 두피에 직접 주사를 놓고,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이며, 헤어셀이나 엑시머 레이저와 같은 치료를 병행한다면 더욱 좋은 치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3. 남성형 탈모의 경우에는 먹는약 (피나스테라이드, 듀타스테라이드)을 복용하는 것과 바르는 약 (미녹시딜)의 사용, 두피발모주사 (두피에 탈모를억제하는 성분, 각종 모발 성장 인자, 모발 영양성분을 직접 주사로 주입하는 치료), 헤어셀 S2 (저주파성 자기장을 이용하는 탈모치료 의료기기), 모발이식 등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.

 

4. 여성형 탈모의 경우에는 먹는 약의 복용은 부작용이 심하므로 추천해 드리지 않으며, 모발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바르는 약의 사용, 두피발모주사 헤어셀 S2, 모발이식 등과 같은 방법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.

 

5. 다른 전신 질환에 의한 탈모가 의심될 경우에는 먼저 갑상선, 빈혈, 호르몬 변화 등을 포함한 검사가 선행되어야 하며, 이상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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